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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의 여유-생활여행-반려동물143

경남 함안 칠원 가볼만한곳~ 가성비 뷔페맛집 다담뜰한식뷔페를 다녀왔어요 날씨도 따스하고 좋습니다.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출발해 봅니다.지인분께서 함안 칠원에 가성비 맛집이있다 하시네요.한식뷔페인데..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그래서 한번 달려가 봅니다.마산대학교에서 자가용으로 15분정도소요된듯합니다.도착하니 주차장도 넓네요.그런데....가성비 맛집이라 그런지차들이 많네요. 다행히 주차자리가 있었어요.그래도 뷔페에 왔는데..점심시간이 1시간 뿐이네요.오후1시부터 수업이 있어서....먹다가 체하는건 아닌지....ㅎㅎ가격은 성인은 11000원초등은 9000원 미취학은 4000원정말 저렴한거 같아요.요즘 식사 국밥이나 머 기타 ...기본이 9000원에서 10000원이므로...뷔페가 11000원이라...암튼 들어가 봅니다.평일 점심인데...손님이 많아요.다행히 .. 2025. 4. 3.
창원 산수유꽃길 숨은명소~ 예곡마을 산수유 산책로를 다녀왔어요 따스한 일요일 오후입니다.오전에 주말농장에 다녀왔어요.그런데 왠일?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주차된 자동차도 많고... 무슨일이지?주말농장하면서 항상 지나던 길인데무관심했던건가...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산수유꽃을 보러오신거였네요.노랗게핀게 산수유꽃이라네요.ㅎㅎ 오늘 알게되었습니다.그래서 오후에 한번 달려와 봤네요.한적한 시골마을 같죠조용하고 평화롭고 예쁜마을입니다.오늘 같은 날씨에 산책하기도 좋아요.오후 4시가 넘어가니 이제사람들이 많이 줄었네요.한번 산책하며 영상에 담아 봅니다.산책로가 너무 예쁩니다.조용한 시골길을 걷는 느낌입니다.길을 걷고있노라면봄바람에 산수유꽃 향기가 콧등을 스칩니다. 향기가 진하네요.노란물결로 마음도 밝아지네요.잠시 눈을감고 꽃향기를 맡으며심호흡을 해봅니다.날씨도 따스하고 좋고 조만.. 2025. 3. 25.
창원 귀산동 가볼만한곳~ 찰리의커피공장을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후입니다.오전에 진주에서 지인분 따님결혼식이 있어서 마치고 집으로돌아가는길~날씨도 좋고하니 애들이 바람쐬러가자네요.핸들을 마창대교로 돌려봅니다.가끔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좋습니다. 확트인 바다를 볼때마다가슴이 뻥 뚫립니다.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정말 많은사람들이 나와서 여유를 즐기십니다.마창대교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면 보통 애들이 푸드트럭의 맛난 음식을지나치지 못했는데... 오늘은 왠지말이 없네요..ㅎㅎ 오전에 결혼식 뷔페에서 맛난 음식을많이 먹어서 그런가...그런데....오늘은 푸드트럭이 아닌빵을 먹고싶다네요.한번 들어가 봅니다.참~주차는 바로앞에 해서 편리한데.. 많은 인파에 자리가 잘없는듯..우리는 원래 여기올계획이 아니었기에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네요.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하네요.정말 사람이 많.. 2025. 3. 24.
마산 내서 중리공단내 칼국수 맛집~옛날손칼국수집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오늘은 쌀쌀하네요.점심식사를 위해 오늘은 메뉴가 칼국수네요.지인분께서 맛집을 알고 계신다하네요.그리로 가봅니다.마산 내서 중리공단내 옛날손칼국수집이라하네요.점심시간때 가면 손님이 많아서줄서서 기다려야 한답니다.그래서 얼른 출발했어요.12시 전에 도착할려구.....먼가 깔끔한 느낌...음...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닌데....그런데.. 손님이 많다보니 확장하긴거 같기도 하고...암튼깔금했어요.역시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손님이 많으시네요.자리가 없네요.다행히 기다리진 않고 앉을수 있었지만....곱배기 드실분은 미리말씀...값은 별도로 받지 않으신다네요.물과 반찬은 셀프이며제일 좋은건 공기밥은 공짜라네요.ㅎㅎ칼국수는 6000원이네요.부추전은 8000원~우와 요즘 웬만하면 다 9000-10000원인데엄청 가격.. 2025. 3. 20.
수요일 점심~ 마산 내서읍사무소 앞 비빔밥맛집 국시방을 다녀왔어요 수요일 점심이네요다음주 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는데. 일단 오늘은 포근합니다.정말 봄같네요.오전 강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마산내서읍사무소앞 국시방을 향해달려 갑니다.다은분들은 오신적이 있다는데...저는 처음가보는 곳이네요.이곳을 항상 지나갔지만 시간대가 안맞아서인지 불이꺼져있어서 영업을 안하는줄 알았어요근데 지인분께서 이곳은 점심시간만 영업하신다 하네요.암튼 처음가봅니다.안으로 들어가니 열심히 조리중이시네요메뉴는 간결합니다.비빔국시, 비빔밥, 국시딱세가지네요..점심 식사후 바로 오후 강의가 있어서전화로 미리 주문예약을 해놨습니다.ㅎㅎ 힘을내야 해서 든든히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기본반찬과 계란후라이,두부튀김이나오는데 갓 나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너무 맛났어요. 국물도 맛이 진하고 좋았읍니다... 2025. 3. 13.
거제도여행~거제도 파노라마케이블카 가볼만하네요 날씨가 따스한 2월말 이네요.가족과 함께 거제도로 여행을 왔어요.오후2시경에 거제도 와현해수욕장을 방문했네요. 정말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예전에 휴가철 몇번 방문했었지만올때마다 와현해수욕장은 편안하고아담하고 아늑한 해수욕장이었어요.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오늘 역시 모래 해변을 거닐고 있으니기분이 가뿐해지네요.오후 3시경에 숙소에 짐을 풀고나니케이블카를 타러 가자고 하네요.통영케이블카,여수케이블카 모두 타봤는데여긴 처음입니다.숙소는 호텔리베라입니다. 여기 숙박하면케이블카 할인을 해준다하네요.네비찍고 한번 달려가 봅니다.한 15-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주차장에 주차하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지정된 길을따라 좀 걸어가야 하네요.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평일이라 없을줄알았는데.....암튼 걸어가 봅니.. 2025. 3. 8.
거제도여행~동백꽃으로 유명한 섬속의 섬 지심도를 다녀왔어요 새학기 시작전 애들과의 추억을위해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네요.날씨도 봄같이 따스하고 너무 좋았어요.물론 오후엔 비가왔지만...거제도는 많이 와 봤지만지심도는 처음이네요인터넷으로 배편을 예약했어요.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되어 있길래....오전 11시30분 배로 예약했어요동백섬 지심도 터미널에 미리 오전 11시경에 도착한거 같아요.표를 끊고 탑승명부 작성합니다.꼭 해야될 일이지만 일일이명부 작성하는게...시간이 좀 걸리네요.터미널 나오자 마자 바로 옆에 카페가 있는데...아메리카노 커피가2000원이네요.. 너무 저렴하네요.배에 커피들고 탑승가능하다 하기에한잔 뽑아 봅니다.벌써 사람들이 대기중이네요.참 여기 주차장은 좁은거 같아요.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11시30분 배 예약했는데..11시 배를 타고 들어가도 된.. 2025. 3. 4.
충북 영동 올갱이(다슬기)국밥 맛집~ 일미식당을 다녀왔어요 오늘 바람도 많이불고 춥네요2025년2월24일 월요일~일처리를 위해 영동을 다녀왔네요.관공서 업무도 점심시간이라어쩔수없이 점심식사를 위해 식사할곳을찾았네요.전에 몇번왔었는데...시간대가 3시정도였던거 같은데... 브레이크타임이었던가?아무튼 문이 닫혀있어서 몇번 실패했던 기억이 있네요.오늘은 월요일이고 점시시간이고...설마설마하면서 찾아가 봅니다.영동시내에서 작은 골목으로 약간만들어가면 있어요.몇년전에 한번 찾아가 먹은적이 있어요.다행히 오늘은 영업중이네요.ㅎㅎ한번 들어가 봅니다.올갱이국 냄새가 침샘을 더 자극하네요.올갱이국밥을 너무 좋아하건든요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은데..다행히 자리가 있네요자리 앉자마자 바로 주문~올갱이국밥 1인 만원이네요.잠깐의 기다림에올갱이국밥이 나오네요.영동에서는 암튼 올갱이국밥이.. 2025. 2. 25.
월요일 점심~ 마산 내서읍사무소 근처 닭갈비맛집~낙지&닭갈비 집을 다녀왔어요 월요일 점심이네요~날씨가 흐립니다. 오후3시경에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는데...오랜만에 지인분과 점심을 하기로했네요.추운 겨울이니 항상 국밥이나...머 기타..이런종류였는데 오늘은 과감히낙지비빔밥을 먹어 보기로 했네요.내서읍사무소 근처에낙지&닭갈비집 맛집이 있다해서 한번찾아가 봅니다.역시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없네요. 다행히 한자리가 비어 얼른앉아 봅니다.ㅎㅎ 자리 앉자마자낙지비빔밥정식을 주문했어요.정상적으로 주문이 들어갔는데..잠시후 사장님께서 재료가 소진되었다네요헉....할수없이 닭갈비정식으로 메뉴가 변경되었네요.아~ 낙지비빔밥정식을 먹고싶었는데...ㅎ기본 샐러드에 부침개 비슷한거그리고 계란찜에 시원한 콩나물국까지..샐러드도 달달하니 맛나고아 콩나물국이 정말 시원했어요.부침개 비슷한것은 심심한 맛이었.. 2025. 1. 6.
새해 첫 주말~ 창원아울렛6층에 있는 애슐리퀸즈 뷔페에 다녀왔어요 새해 첫 일요일 오후네요.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비가 올거 같아요.서울쪽은 눈이온다는데..여기는 눈 보기가 힘든 지역이라...암튼 예전에 애들과 약속을 했던지라..한번 달려가 봅니다.마산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있는 애슐리퀸즈는예전에 가본적이 있어서이번엔 창원으로 갑니다.집에서 자가용으로 대략20분 정도 소요됩니다.창원아울렛 정말 오랜만에 가네요.예전에 자주 갔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한동안 못갔었는데.....오후 2시10분쯤 도착했네요.여기도 2시간 시간제한이 있네요.오늘은 애들이 꼭 스테이크를 먹어야한다네요....ㅎㅎ특별가 뉴욕스톤스테이크도 주문해 봅니다.키오스크에서 선결제하고 입장하네요.성인(주말,공휴일)27900원, 초등학생(평일디너,주말)15900원뉴욕스톤스테이크 15900원이네요자리까지 예약이 되고다행.. 2025. 1. 5.
토요일 저녁 옛날후라이드 통닭이 먹고싶어 찾아가 봅니다. 내서읍 동신1차아파트 근처 가마솥옛날시골통닭~ 토요일 저녁입니다.오늘도 역시 춥네요. 물론 윗지방보다는덜 춥겠지만..뉴스에 다른지역은 눈이 많이 내렸다는보도가 있는데...여기는 눈내리는걸 보기가 너무 힘든지역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아므튼 오늘은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옛날 후라이드치킨이 먹고싶다네요.애들도 와이프님도....ㅎ한번 찾아가 봅니다.내서읍 동신1차아파트 근처에 있는가마솥시골통닭 입니다.집 근처라 지나칠때면 항상 냄새에침샘이 자극받는 곳이었는데...보통 체인점치킨을 먹곤 했는데...오늘은 한번 직접 찾아가 봅니다.전화로 주문하고 시간맞춰 오셔서찾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우린 무조건 찾아왔는데...ㅎㅎ다행히 한 10분정도만 기다리면된다네요...옛날통닭 2마리를 주문했어요.마리당 1만원이네요.요즘 치킨값도 많이 올라이제 배달시키면 거의 3.. 2024. 12. 28.
충북 영동에 있는 한우갈비탕 맛집~ 소담을 다녀왔어요 화요일 오후입니다.큰일을 치르고 늦은 점심을 위해식당을 고르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가게 되었네요.한우갈비탕 가성비 맛집이라 하네요.영동초등학교 근처입니다.길가에 주차공간이 되어 있어서 주차도편리합니다. 식육식당처럼 1층에서 고기를 구입하고2층에서 구워먹을수 있는거 같아요.식당은 2층에 위치합니다.계단이 가파른거 같아요. 우리는모르고 계단을 올라갔는데....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께서 고생하셨어요.헉! 근데...우측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네요....모르고 계단을 열심히...계단 옆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여있네요.내부는 일반 식당 느낌 입니다.테이블로 되어 있고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어요.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는 룸도 있고단체 회식도 가능할거 같네요.우리는 룸으로 들어 갔어요.미리 전화로 한우갈비탕을 주문해 .. 2024. 12. 20.
마산 내서 호계에 이런 돈까스 맛집이 있었네요~ 돈까스 맛집 처가옥을 다녀왔어요 쌀쌀한 점심시간~오늘도 국밥이 아닌 돈까스 맛집을찾아가 봅니다.마산 내서 호계에 맛집이 있다해서찾아가 봅니다.지인분 차를 타고 가는데...골목으로들어가네요. 첨은엔 이런곳에 식당이?아니나 다를까 멈춰선 곳이 일반 가정집인줄...간판이 아니면 식당인줄 모를거 같아요.암튼 주차하고 들어가 봅니다.입구에 들어서자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주네요.사실 이곳은 소바가 맛나다고 하는데..소바 맛집!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우리는 안쪽 룸으로 자릴잡았어요.그것도 한자리 남았었네요.소바 종류가...쫘악~그래도 우리는 돈까스를 주문했어요.ㅎ소바와 돈까스만 있는줄 알았는데..처가우동, 국밥.. 다양한 메뉴가 있었네요일단 처가우동과 돈까스를 주문....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7시3.. 2024. 12. 7.
함안 산인면 가볼만한 돈까스맛집~토담골을 다녀왔어요 오늘도 찾아오는 어김없는 점심시간!고민이네요.날씨도 쌀쌀하고 요즘 국밥을 자주먹었는데..오늘은 한번다른메뉴를 찾아봅니다.지인분이 근처에 돈까스 맛집이 있다해서한번 찾아가 봅니다.마산대학교에서 차로 한 10분정도소요되는거 같아요.요 근처에 국밥집도 많고 먹을만한식당이 많이 있어요.그래도 이번엔 돈까스로 ~도로가라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네요오우~내부들어가니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스타일입니다.토담골 이름에 걸맞게....ㅎㅎ보통 콘크리트 건물만 보다가이런곳에 들어오니왠지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암튼 좋네요.복도를 지나 우리는온돌방으로 선택했어요.공간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어서좋네요.한 4인가족종도 앉을수 있는 공간입니다.아담하고 포근합니다.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예뻐더욱더 맛나게 느.. 2024. 11. 27.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올갱이해장국 맛집~ 두꺼비가든을 다녀왔어요. 대전에서 내려오는길~저녁8시가 다되어 보통 식당들이문을 닫았네요.국도변을 따라 영동으로 내려가는길..도로변에 밝게 빛나는 곳이 있어서핸들을 틀었어요.화장실도 갈겸해서..국도변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크고주차도 엄청 편합니다.식당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이라그런지 손님은 많이 안계셨고저녁식사겸해서 간단히 올갱이해장국을 주문했어요.영동도 올갱이 국밥이 유명한데..많이 없어지는 바람에...이곳에서 올갱이국밥을 먹어보네요.사실 얼마전에 부모님모시고 대전에서내려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고오늘이 두번째네요.부모님께서 너무 맛나게 드셔서기분이 좋았었어요.사장님께서 정리를 하고계셔서마쳤는줄알고 깜놀~내부는 깔끔했어요.올갱이도 요즘은 함부로 아무나잡지못한다 하네요.그런데 여긴 허가받고 잡으시는 분이계시답니다.늦은시간이라 .. 2024. 11. 13.
내서 호계에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 다녀왔어요~ 수백당내서점 따스한 햇볕~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을 무얼 먹을까고민하다가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찾아가 봅니다.마산대학교에서 차로 10분정도 소요~네비찍고 가보니 전에 갔었던 팔봉칼국수집 도로 건너 맞은편이네요...점심시간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역시나 여기도 웨이팅은 기본이네요.아~ 다행히 오래기다리지 안았어요.로봇이 서빙을 하네요.처음엔 신기했늗데...요즘은 가끔보여서 그런지 ...암튼 재밌습니다.자리 앉아 주문해봅니다.메뉴는 순대국밥맛집이라 순대국밥으로 통일~ ㅎㅎ요즘 식당의 국밥가격은 거의비슷합니다. 보통 8500~9000원여기 순대국밥은 다른곳과 약간 다르네요.국물에 순대만 있네요. 먼가 허전한 느낌이랄까~국물은 약간 간이 되어 있어요.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적당한 맛~부추에 국수면을 넣고 밥을 말아넣고 ...먹으.. 2024. 11. 12.
함안 산인에 있는 함안가마솥국밥집을 다녀왔어요.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점심시간~이시간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뜨끈뜨끈한 국밥한그릇~한번 달려가 봅니다.정말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있어요.예전에 실외에서 장작을 때가며 가마솥에 국밥을 끓이던 모습이 생각이납니다. 그냥 시각적으로 보고만 있어도식욕이 불끈불끈..ㅎㅎ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여기도 시대의 흐름인가..얼핏 들은말로 이제 장작불로 국밥을 끓이는게 아니고 전기로 한다는...머 암튼 맛나면 좋은거죠....일단 기본 돼지국밥을 주문해 봅니다.기본 반찬이 나왔네요.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김치와 깍두기가 맛나네요.항상 돼지국밥만 먹었는데....다음에 오게되면 수구레국밥도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한번도 먹은적이 없어서...돼지국밥 가격은 요즘 거의 대부분이 9000원~뽀오얀 국물이 진해보이네요.뜨.. 2024. 10. 29.
마산 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칼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월요일 점심~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돼지국밥이 생각이 나네요. 지인분과 함께 예전에 갔었던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돼지국밥을먹으로 출발했어요.든든한 한끼~ 기대하며 찾아갔는데..주차장도 자리가 없고 우여곡절끝에주차하고 들어가니 역시 자리가 없네요.아~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어쩔수없니 나와 주변을 둘러보니팔봉칼국수가 눈에 띄네요건물도 새건물이고 새로생긴거 같아요.주차장도 넓고 이름이 팔봉돼지국밥과 팔봉칼국수라~사장님이 같은 분이신가?암튼 들어가 봅니다.그런데~ 헉!여기도 자리가 없네요. 아~~~~일단 또 옮길수가 없어서 번호대기표받고 기다려 봅니다.드디어 들어왔는데...사람이 엄청많네요. 메뉴판을보니칼국수 8000원이네요.왕만두도 8000원일단 칼국수와 왕만두를 주문했어요.손님이 많은데도 칼국수라 그런가음식.. 2024. 10. 23.
마산 내서 동신1차아파트 근처~권가네돼지국밥집을 다녀왔어요 늦은 저녁~날씨도 쌀쌀하고 애들이 국밥이 먹고싶다고 하네요.시간이 저녁 8시30분이 넘어서 장사하는 곳이 있을려나~걱정하면서 걸어서 나가봅니다.보통 가던곳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문을 닫았네요.그런데 동신1차아파트 근처에 권가네돼지국밥집이 간판에 불이....예전에 여기 다른업종이었던거 같은데..아무튼 새로생긴 국밥집인가봐요.오우...마쳤을려나..하며한번 들어가 봅니다.다행히 영업중이네요...천만다행!영업시간을 보니 다행히저녁9시30분까지네요...마칠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 늦은시간인가?손님이 없네요...돼지국밥3개와 섞어국밥을 주문했어요.한번 둘러보니 진득하고 담백한 20년전통~믿음직한 문구가 맘에 드네요.홀은 크지않고 적당하고.무난합니다.반찬도 듬뿍듬뿍...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구요.. 2024. 10. 18.
함안 산인면에 이런곳도 있었네요~ 함안 산인면 장가네촌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월요일 점심입니다.밥을 먹긴 먹어야하는데...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곳이 있다해서지인분과 함께 달려가 봅니다.마산대학교에서 자동차로 5-10분정도소요된거 같아요가보니 이 근처 국밥집은 자주 왔던곳인데.. 이곳은 처음이네요장가네촌국수집~간단하게 국수와 김밥을 먹을수 있다네요.안으로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보는모습하고 다르네요생각보다 홀도 크고...헉손님이 많네요 ㅎㅎ입구에서 먼저 메뉴선택하고 계산하고 들어가야 하네요.간단하게 촌국수하고 김밥을 주문했어요. 맛이 기대되네요..촌국수.ㅎㅎ 심플하네요.옛날 촌국수 느낌~ 맞네요....김밥도 옛날 엄마가 싸준듯한....음 맛은~~~~~개인적으론 괜찮았어요.자연스런 맛이랄까....은은하고 부드럽고 ...약간의 감칠맛도 있고..김밥도 부드럽고 ... 암튼 촌국수와 김밥의 조..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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