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후 돌아오는길..
그냥가기 아쉬워서 돌아오는 길에
통영에 한번 들러 보기로 결정했어요.
검색해보니 수산과학관이란곳이
있어서 한번 네비찍고 달려가 봅니다.
통영 끝에 위치한건가...
거제도에서 거리가 좀 되네요.
길도 구불구불 오르락 내리락~
그래도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수산과학관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 전망이 끝내주네요.
멋집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요. 입번주 내내
35도 이상되는거 같아요.
얼른 실내로 들어가야 할듯...
과학관 입구에 들어서니
매표소가 있네요.
성인 3000원 어린이2000원 이네요.
바로 정면에 배가 보이네요
수산과학관 이라 그런가...
그래도 실내라 그나마 덜 덥습니다
지정된 코스로 따라갑니다.
1전시실에 들어가니
양식관련된 자료들이 보입니다.
미래 해저도시들도 보이구요.
앞으로 저런곳에서 살아야 되나
한번 잠깐 생각하게 되네요.
목선및 배의종류들도 보이구요.
애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미래의 바다목장이라네요.
점점 앞으로의 세계가 어찌 변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원기둥형태의 수족관에서 열심히
헤엄치고 있어요.
군데군데 잠시 쉴수있는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보면 멋진 바다전경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 덥네요.ㅎ
겨울에 오면 따뜻할랑가...
장난감 낚시와 수산물을 직접
만질수 있는 체험장도 있어요.
수산물 직접 만저보고 촉감도 느껴보고
바로 옆쪽에 씻을공간도 있네요.
재밌어 하네요. 애들이...
스크린에 직접 도안을 채색해서
채색된 나만의 물고기를 앞쪽
화면에 띄울수 있어요.
애들이 신기해 합니다.
나만의 물고기라.....
화석및 어패류 전시실도 있어요
다양한 화석종류와 어패류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휴가후 집으로 돌아오는길
잠시 들렀지만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sT8gVgUyg&t=8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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