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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를 구경하고 돌아오는길...
날씨도 쌀쌀해지고 애들이
설렁탕이 먹고싶다 하네요.
어려서 부터 먹여서 인지 더 좋아
합니다. 가끔 들르는 집근처
마산설렁탕집을 찾아갔어요.
보통 마산 창원은 돼지국밥집이 많아요.
그래서 가끔 설렁탕이 먹고싶을때
방문하는 곳입니다. 집 근처라 걸어서
갈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녁 식사시간대라 그런지 손님이
좀 있네요.
들어가서 자리잡고 주문합니다.
머 항상 설렁탕이죠..ㅎㅎ
예전부터 여기 깍두기가 참 맛있어요
애들도 너무좋아 합니다.
몇번씩 리필합니다.
샐러드도 맛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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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인상에 따라 여기도 올랐네요
설렁탕이 9000원 입니다.
뽀얀 국물이 깔끔해 보입니다.
싱거운 느낌이지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취향에 때라 깍두기
국물로 간을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구요.ㅎ
일단 우리는 소금과 후추로...
뜨끈 뜨끈 하게 한그릇 하고나면
몸보신한 느낌입니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모두 ......
나올때 마지막 후식으로 식혜한잔
하고나면 금상첨화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FCDd2FC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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