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산화탄소중독추정
사망기사가 떳네요
정말 요즘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리네요.이시기 자주 등장하는
일산화탄소(CO)
중독.블로그를 하면서 ~
또 찾아보게 되네요.
검색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일단 일산화탄소는 하나의 산소에
의해 산화된 기체를 의미한는데
화학식은 CO 입니다.
일산화탄소는 무미, 무취, 무색이며.
즉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아무 냄새도
나지 않고, 아무 색도 없으므로.
중독되더라도 금방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의식 혼탁을 동반하여
여러 명이 한번에 중독되어도 대처하지
못한 채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답니다.
정말 무섭네요. 대기중에 CO 농도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증상과 소요시간이 다르답니다.
: 경한 두통이 2~3시간 만에 온다.
*농도 0.04%(400ppm)이면
:전두통과 오심이 1~2시간 만에 오고
후두통은 1.5~3.5시간 만에 온다.
*농도 0.08%(800ppm)이면
:두통과 현기증을 느낄 때 까지 45분이
소요되고, 허탈하고 의식불명까지는
12시간이 소요된다.
*농도 0.16%(1600ppm)인 경우
:두통과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20분이
소요되고 허탈과 의식불명,
사망의 위험까지는 2시간이 소요된다.
*농도 0.2%(2000ppm)인 경우
:1시간 동안 노출 시 생명이 위험하다.
*농도 0.4%(4000ppm)인 경우
:1시간 내 사망한다.
*농도 0.64%(6400ppm)일 때는
:두통과 현훈이 1~2분만 소요돼도
오고 의식불명과 사망까지는
10~15분이 소요된다.
*농도 1%(10000ppm)인 경우
:2~3분 이내에 의식을 잃고,
그 상태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크게 높아진다.
*농도 1.28%(12800ppm)인 경우
: 단 1분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 지피는 난방을
쓰거나, 오래되거나 고장난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을때 자주 일어나는 사고로,
행여 이 두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면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흡연도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만드는 일상적인 원인이며 상기한 두 환경
에서 별로 피곤하지 않은데 자꾸 졸음이
몰려온다면 100% 일산화탄소를 흡입중
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CO가 없는
바깥으로 가야한답니다.
유일한 치료는 100% 순도의 산소를
고압으로 공급하는 것이며.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210배 강력하게 혈색소와 결합하므로
일반적인 산소농도에서는 일산화탄소
대신 산소가헤모글로빈과 결합하기는
어려워서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즉 4기압 정도의 강력한 압력으로 산소를
투여하고. 이를 위해 이용하는 도구가
고압산소 실린더와 감압 챔버 입니다.
겨울철~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한
주의가 많이 필요한 계절인거 같아요
춥더라도 환기를 자주하고. 시원한 공기
많이 마셔야 될거 같습니다.
아무튼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9D%BC%EC%82%B0%ED%99%94%ED%83%84%EC%86%8C%20%EC%A4%91%EB%8F%85
'생활정보-최신정보-시사정보-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부터 11월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발행 시작이네요~11월7일부터 (0) | 2022.11.07 |
---|---|
생활상식 TIP-겨울철 생각나는 군고구마 점심으로 어때요? (0) | 2022.11.07 |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지난 4일 밤 무사히 생환했다. 정말 다행입니다.커피믹스를 밥처럼 드셨다는데...커피믹스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0) | 2022.11.05 |
생활상식 TIP-앗! 아침에 차 시동이안걸려요~ (0) | 2022.11.05 |
생활상식 TIP-시민안전보험 들어보셨나요? 공짜라는데 이게 뭐죠? (0)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