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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TIP- 오늘도 일산화탄소중독추정 사망기사가 떳네요.겨울철 자주등장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by 마산CAD디자인학원_정샘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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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산화탄소중독추정 

사망기사가 떳네요

정말 요즘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리네요.이시기 자주 등장하는 

일산화탄소(CO)

중독.블로그를 하면서 ~

또 찾아보게 되네요.

검색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일단 일산화탄소는 하나의 산소에

의해 산화된 기체를 의미한는데

화학식은 CO 입니다.

일산화탄소는 무미, 무취, 무색이며.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아무 냄새도

나지 않고, 아무 색도 없으므로

중독되더라도 금방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의식 혼탁을 동반하여

여러 명이 한번에 중독되어도 대처하지

못한 채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답니다.

정말 무섭네요. 대기중에 CO 농도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증상과 소요시간이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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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0.02%(200ppm)인 경우
     : 경한 두통이 2~3시간 만에 온다.
*농도 0.04%(400ppm)이면 
     :전두통과 오심이 1~2시간 만에 오고 
      후두통은 1.5~3.5시간 만에 온다.
*농도 0.08%(800ppm)이면
     :두통과 현기증을 느낄 때 까지 45분이
      소요되고, 허탈하고 의식불명까지는 
      12시간이 소요된다.
*농도 0.16%(1600ppm)인 경우
      :두통과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20분이
       소요되고 허탈과 의식불명, 
      사망의 위험까지는 2시간이 소요된다.
*농도 0.2%(2000ppm)인 경우
       :1시간 동안 노출 시 생명이 위험하다.
*농도 0.4%(4000ppm)인 경우
       :1시간 내 사망한다.
*농도 0.64%(6400ppm)일 때는 
       :두통과 현훈이 1~2분만 소요돼도 
        오고 의식불명과 사망까지는 
        10~15분이 소요된다.
*농도 1%(10000ppm)인 경우
       :2~3분 이내에 의식을 잃고, 
       그 상태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크게 높아진다.
*농도 1.28%(12800ppm)인 경우
      : 단 1분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 지피는 난방

쓰거나, 오래되거나 고장난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을때 자주 일어나는 사고로,

행여 이 두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면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흡연도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만드는 일상적인 원인이며 상기한 두 환경

에서 별로 피곤하지 않은데 자꾸 졸음이

몰려온다면 100% 일산화탄소를 흡입중

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CO가 없는

바깥으로 가야한답니다.

 

유일한 치료는 100% 순도의 산소를

고압으로 공급하는 것이며.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210배 강력하게 혈색소와 결합하므로

일반적인  산소농도에서는 일산화탄소

대신 산소가헤모글로빈과 결합하기는

어려워서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즉 4기압 정도의  강력한 압력으로 산소를

투여하고. 이를 위해  이용하는 도구가

고압산소 실린더와 감압 챔버 입니다.

 

겨울철~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한

주의가 많이 필요한 계절인거 같아요

춥더라도 환기를 자주하고. 시원한 공기

많이 마셔야 될거 같습니다.

아무튼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9D%BC%EC%82%B0%ED%99%94%ED%83%84%EC%86%8C%20%EC%A4%91%EB%8F%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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