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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날씨가 갑자기 시원해졌네요.
오늘 점심 지인분들과 함께 가 봅니다.
오래전에 한번 가본 기억이 있어요
마산 내서 상곡리에 위치한
비빔밥 맛집~
산애들비빔밥 입니다.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들어 갑니다.
들어가는 길목이 정겹습니다.
예전에 시골집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많네요
사장님 정성이 가득....
날씨가 그래도 낮이되니 약간 더운듯
합니다.
옛날 촌집 그대로인거 같아요
사람은 살지 않고 주방만 활용하시네요
정감있어 보입니다. 아늑하구요~
장독대도 보이구요..
야외에서 커피한잔해도 분위기가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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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식당같은 느낌이 안들어요...ㅎㅎ
시골방 같은 분위기에...이렇게 좌식으로
식사할수도 있어요.
물론 의자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이공간 말고 또 다른 곳도 있어요.
그쪽은 손님들 계시기에 찍질 못했네요.
맛나 보이죠..
반찬도 예전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정성 가득한 느낌입니다.
비빔밥은 물론 맛나구요.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추가로 반찬을 더 넣어서 비볐더니
양이 많아져 너무 배부르네요..ㅎㅎ
아참~
요즘은 배달도 가능하시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EhKr6M1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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