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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
그동안 무더웠었는데...
약간 가을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점점 국밥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물론
여름에도 좋지만.. 그래도 날씨가 쌀쌀할때
국밥 한그릇~ 생각만해도 좋네요.
마산대학교에서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그 근처 식당들은 가끔 간적이 있는데
여기 고구려돼지국밥집은 처음이네요.
동행하는 지인분은 와본적이 있다네요.
그래서 한번 달려가 봅니다.
영업시간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주차장에는 어느새 만차...
물론 주변 다른식당도 있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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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전략인가..다른곳 보다
돼지국밥이 500원 저렴하네요.
보통 9000~10000원 정도인데..
여기는 돼지국밥이 8500원 이네요~
일단 돼지국밥 주문해 봅니다.
기본 밑반찬이 나왔네요.
반찬은 모라자면 셀프로 갖다
먹으면 된답니다.
요즘 귀한 배추김치...ㅎㅎ
김치가 맛나네요.
오우 17시간 동안 주인장이 국내산
사골로 직접 우려냅니다.
문구가 눈에 띄네요~
보약을 한그릇 하는 기분입니다.
펄펄 끓는 돼지국밥~
너무 뜨거워서 혼났네요..ㅎㅎ
뽀오얀 국물먼저 한숟갈 떠봅니다.
약간 달달한 맛이네요. 애들이 좋아할맛!
부추넣고 새우젓 약간....
와~ 침이 꼴깍!
와~ 국물까지 깨끗이~
맛나게 잘 먹었네요
배도 부르고 기분은 덤으로 좋아지네요
오늘 점심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vujIl45bE&t=2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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