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기도 이물 폐쇄시
예쁜 아가야들...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야 되는데... 만에하나
이물질에 의해 안전사고발생시
허둥되기 마련이죠~ 오늘은
앞포스팅 모두 평상시 무심히
지나쳤던것들에 대해 공부해보게
되네요~
영유아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인데.. 이물에 의한 기도
폐쇄로 사망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5세
미만의 어린아이랍니다. 특히 영유아는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며,
음식이 아닌 물질을 먹으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보호자는
기도 이물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땅콩, 사탕 등의
딱딱하고 작고 동그란 음식이나 장난감,
건전지,옷핀 등의 음식이 아닌 이물질에
의해서도 기도폐쇄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1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
복부 압박 대신 등 두드리기와 가슴 압박을
반복하여 시행하며, 1세 이상의 소아는
성인과 동일하게 복부압박(하임리히법)을
취하도록 한답니다.
* 주의사항
1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손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복부 압박(하임리히법)을 하지 않는다.
직접 입안을 보지 않고 손을 입안으로
넣어 훑어내는 것은 오히려 이물을 기도
내로 깊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도록 한다.
순서와 방법
1.상태체크 및 119신고
- 쉰숨소리,쉰울음소리가 들리거나 얼굴에
청색증이 관찰될 경우 기도폐쇄로 판단
- 주변사람들에게 119신고요청
2.등 압박(5회)
- 왼손으로 환자의 턱을 오른손으로는
환자의 뒤통수를 감싸면서 천천히
안아올린다
- 왼쪽 허벅지위에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엎드려 놓는다.
-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5회정도 두드린다.
3.가슴압박(5회)
등압박과 가슴압박 무한 반복
-환자의 턱과 뒤통수를 다시 손으로
감싸 들어올린다.
-반대쪽 허벅지 위에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바로 눕힌다.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부위의
바로 아래부위에 두개의 손가락을
위치시킨다. 심폐소생술에서 시행하는
가슴압박과 비슷하게 강하고 날카롭게
5회 눌러준다.
의자에 앉아서 하면 올바른
자세로 실시하면
환자의 등.가슴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압박할수 있다.
4. 무한반복한다.
-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 도착 시까지
등 압박과 가슴 압박을 5:5 비율로 반복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즉시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구조호흡 시
이물이 입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보인다면 손을 이용해 제거하여 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영아 기도 이물 폐쇄 (응급처치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99717&cid=51010&categoryId=51010&expCategoryId=51010
성인 기도 이물 폐쇄시
성인에서 기도이물폐쇄의 원인은 대부분
음식물이고 주로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괴로움을 호소하는데.
양 손으로 목을 감싸 쥐면서 괴로워하는
것이 특징적인 징후이다. 성인에서는
주로 고령의 노인에게 흔하며
식사 등의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의하여 목격
되는 경우가 흔하답니다.기도폐쇄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 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기도이물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에 대하여 숙지할 필요가
있답니다.
* 주의사항
복부 밀어내기는 복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부 밀어내기로 기도의 이물을
빼내었다고 해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복부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복부 밀어내기를 기도폐쇄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대 시행하지 않는답니다.
순서와 방법
1.상태체크 및 119신고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감싸
괴로움을 호소할경우 기도 폐쇄로 판단
-주변사람들에게 119신고요청
2.기침을 유발시킨다.
-환자 스스로 기침이 가능할경우 방해
하지말고 기침을 유발한다.
3.복부 밀어내기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중간정도에 위치시킨다.
배꼽과 명치 중간위치에 주먹 쥔 손의
엄지 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놓는다.
다른 한손으로 주먹을 감싼다.
한쪽다리는 환자의 다리사이로 다른
한쪽다리는 뒤로뻗어 균형을 잡는다.
팔에 강하게 힘을 주면서 배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상측방향으로 5회 당겨준다.
임신한 여성이나 비만이 심한 사람의
경우 가슴부위를 밀어낸다.
3.무한 반복한다.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도착시까지
복부밀어내기를 반복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과정에서 구조호흡시
이물이 입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보인다면
손을 이용해 제거한다.
-감사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99716&cid=51010&categoryId=51010&expCategoryId=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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