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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TIP- 요즘 안전사고 많이 발생하죠?알아두세요 꼭! 인공호흡~

by 마산CAD디자인학원_정샘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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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인공호흡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일단 불의의 사고로

인해  호흡이 정지된 사람에게는

그 원인이 어떻든 정상 호흡으로

회복될 때까지 즉시 산소 공급을

해야 하는데 호흡이 정지된 후 1분

이내에 인공호흡을 시작하면

97퍼센트는 소생하지만 5분이

지나면 25퍼센트로 저하되고,

15분이 지나면 대부분은 사망하게

된답니다. 인공호흡은 촌각을 다투는

일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즉시

실시해야 한답니다.

감전이나 약물 중독, 일산화탄소

중독인 경우를 제외하면,

인공호흡을 시작하고 15분 이내에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게 되고.

인공호흡은 어떤 경우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쉴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답니다.

인공호흡을 실시하기에 앞서 환자가

호흡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호흡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이며 환자의 호흡이

거칠어지거나 끓는 소리가 들릴 때,

환자가 매우 천천히  숨을 쉬고 있을 때,

입술·귀·손톱·전신의 피부가 검푸르게

변색하는 청색증이 나타날 때랍니다.
청색증은 산소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이며 환자가 숨을 쉬지 않는지를

확인할 때는 환자의 코와 입에 귀를

대고 소리를 확인해 보면 곧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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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강대 구강법-

1.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열어준 후 구강대구강법일 경우는

   환자의 코를 손가락으로 집어서 막고,

  구강대비강법일 경우는 양 입술

  잡아서 입을 막습니다.

2.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환자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꽉 막아서 호흡이

   새지 않도록 한 후,환자의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공기를 불어넣습니다.

3.환자의 허파로부터 공기가 배출되도록

  환자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뗀 후 환자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말고 다시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환자의 가슴이 적당히 올라가면

  공기 주입을 중지하고 입술을 떼서

  환자가 공기를 내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4.이와 같은 일련의 동작은 1분에 12회

   정도의 속도로 반복해야 합니다.

   허파가 팽창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환자의가슴이 올라갈 때까지 공기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 구강대 비강법-

  입 대신 코에 숨을 불어넣는 방법입니다.

  코를 잡아도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입 안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경우이므로

  우선 한쪽 손으로 머리를 내리고

  다른쪽 손으로 턱을 밀어올려 입을

  막은 후 환자의 코에 숨을 불어넣습니다.

  인공호흡 방법에는 이와 같이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며, 두 가지 방법 모두

  숨이 되돌아왔는지 확인하면서

  숨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인공호흡을 실시해도 공기가 교환되지

 않으면 환자의 입을 열고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 혀끝이 목구멍을 막고 있거나

 구토물이 있으면 손가락으로 이를 제거

 하고혓바닥을 눌러서 앞으로 당긴 후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공기가 교환되지 않으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거나 등을 구부려

 엎드리게 한 후 손바닥으로 등을 몇 번

 쳐서 이물질이 빠져나오도록

 조치해야 한답니다.

 이로써 인공호흡에 대해 한번

저도 포스팅함으로써 공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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